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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소노골의 가을 ] 병사의 투구를 닮은 투구꽃, 매화를 닮은 물매화 병사의 투구를 닮은 투구꽃, 매화를 닮은 물매화​디카의 잔 고장으로 휴대폰으로 촬영하는 게 버릇이 되어 버렸습니다. 작품 사진 찍기보단 이 가을이 가기 전 보고 싶은 아이들 한 번이라도 더 보고 싶어 뒷산에 들러봅니다.​사방공사로 이리저리 흩어진 아이들 사이로 투구꽃이 보입니다.사실 세뿔투구꽃을 보러 왔는데 요놈이 세뿔인줄 알았네요.세뿔투구꽃은 벌써 씨방이 자라 내년을 기약해야 될 것 같습니다.​투구꽃투구꽃은 병사의 투구를 닮았다고 붙여진 이름입니다. 옆모습을 모면 외국 병사를 닮은 듯합니다.​▶ 투구꽃 꽃말 : 밤의 열림▶ 촬영지 : 마산 중리​ 물매화물매화는 습기 많은 곳에서 잘 자란다. 꽃은 매화를 닮았는데 그래서 붙여진 이름 물매화다.​▶ 투구꽃 꽃말 : 고결, 결백, 청순, 충실▶ 촬영지 : .. 2026. 9. 3.
무학산에 핀 금난초, 은대난초 4월 말에서 5월 초, 무학산엔 금난초와 은대난초가 핀다. 은대난초는 세력이 넓어 다행이지만 금난초는 몇 송이 남지 않아 걱정이다. 한 해 한 해 그 수가 줄어드는 걸 보면 누군가 손을 대는 분위기다. 예전 무학산 등산로에 보춘화가 피어 반갑게 촬영하는데 등산객이 옆에서 '와! 좋겠습니다'라고 해서 의아해했는데 정상을 돌아 내려오는 길 그 자리의 꽃은 사라져있었다. ​• 금난초 꽃말 : 주의, 경고• 금난초 촬영지 : 마산 무학산 금난초는 여러해살이풀로 키는 40~70cm이다. 꽃은 노란색(황색)으로 피며 꽃대가 짧은 여러 송이가 끝에 모여서 핀다.​​​• 은대난초 꽃말 : 탄생• 은대난초 촬영지 : 마산 무학산​은대난초는 여러해살이풀로 키는 40~70cm이다. 꽃은 흰색(은색)이며 꽃대가 짧은 여러.. 2026. 9. 1.
마산 촌동네 노루귀 봄이 되었나 봅니다.노루귀의 작은 미동이 많은 이의 심장을 뛰게 합니다.​뒷산 중리 작은 꽃밭에 여러 사람들이 다녀가십니다. 아직 노루귀가 많지 않아 잘생긴 노루귀 몇 송이만 눈치를 보고 있습니다. 모두 올해 가뭄이라 꽃의 작황이 좋지 않다고들 하십니다. ​노루귀는 미나리아재빗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한다.​남쪽은 대부분 붉은색과 흰색이 주종을 이루고 중부지역으로 가면 푸른색이 많이 보입니다.가끔 청색 노루귀가 보고 싶으면 경주로 달려가곤 합니다.​▶ 노루귀 꽃말 : 인내▶ 노루귀 촬영지 : 마산 중리 노루귀는 이른 봄 다른 생물의 잎이 나기 전 먼저 싹을 틔웁니다.신기하게도 잎이 아니라 꽃이 먼저 자라죠.그건 생존전략입니다.나무의 잎이 생겨 그늘이 생기기 전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으려.. 2026. 8. 31.
금은화 '인동초' 보기에는 그냥 나무 같지만 덩굴식물이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잘 자란다.꽃의 색이 금색과 은색이라 금은화라고도 불리기도 한다. 약재나 차로 마시기도 하는데 해열, 해독 작용이 있어 줄기를 뜯어 두었다가 달여 먹는다.​• 인동초 꽃말 : 사랑의 인연• 인동초 촬영지 : 창원 특징줄기는 적갈색으로 오른쪽으로 감고 올라가고 어린가지는 황갈색의 털이 많고 속이 비어있다. 잎은 마주나고 장타원형으로 예두, 원저이다. 잎자루에는 털이 있고 잎에는 털이 없어지거나 뒷면 일부에만 남는다. 가장자리가 밋밋하지만 뿌리 쪽의 잎은 결각이 나타나기도 한다. 잎겨드랑이에서 입술 모양의 흰색 꽃이 2개씩 피고 꽃받침은 털이 없으며 화관은 끝이 5개로 갈라지고 그 중 1개가 깊게 갈라져 뒤로 말린다. 수술은 5개, 암술은 1개가 .. 2026. 8. 29.
시계를 닮은 시계꽃 오래전 식물원에서 처음 접하고 나침반 닮아 신기했던 시계꽃. 잠시 머무는 이곳 거제도 화단에 가득 피었다.7월 개화라 되어 있는데 이곳 거제도는 벌써 개화가 시작되었다.​​• 시계꽃 꽃말 : 성스러운 사랑• 시계꽃 촬영지 : 거제 저구항, 가정집 담벼락 시계꽃브라질이 고향인 덩굴성 여러해살이풀이다. 6~8cm정도 되는 꽃은 나침반이나 시계를 닮았다. 관상용으로 많이 식재한다. 7월~8월 꽃이 피며 꽃은 차로 마시고 열매는 식용한다. 2026. 8. 28.
괭이사초, 새섬매자기 - 주남저수지 새섬매자기는 처음 찾아보는 풀이다. 방동사니 종류 거니 하고 매번 담지도 않고 넘어가던 것이 카메라에 담겨 있다. 일주일 지나면 이름조차 까먹을 새섬매자기다.​괭이사초산기슭의 습한 풀밭이나 논둑, 길가에서 자란다. 높이 30∼60cm로 뿌리줄기는 짧고 줄기는 뭉쳐나며 곧게 선다. 잎은 나비 2∼3mm로 어긋나며 줄기 밑쪽에 빽빽이 나고 줄 모양으로 노란빛을 띤 녹색이며 끝이 뾰족하다. 꽃은 5~6월에 피며 줄기 끝에 잔이삭이 빽빽이 나서 길이 2.5∼6cm, 나비 1cm 정도의 원기둥 모양 꽃차례를 이루고 붉은빛을 띤 갈색이 돈다.포는 사방으로 퍼지고 잎 같으며 위쪽에 수꽃이 달리고 밑쪽에 암꽃이 달린다. 암꽃 비늘조각은 달걀 모양으로 끝에 짧은 까끄라기가 있으며 구리색 줄이 있다. 과낭은 가장자리의 가.. 2026. 8. 27.
수염가래꽃 -주남저수지 여러해살이 수생식물이다.수염가래인진 가래수염인지 늘 헷갈리는 녀석이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하얀 꽃잎이 공작을 닮은 듯 펼쳐져 있다.이름을 공작가래하면 얼마나 예쁠까? 아~ 가래가 별로구나.​• 수염가래꽃 꽃말 : 겸손• 수염가래꽃 촬영지 : 주남저수지 세미초(細米草)·과인초(瓜仁草)·반변하화(半邊荷花)라고도 한다. 논둑과 습지에서 자란다. 옆으로 벋어가면서 마디에서 뿌리가 내리며 마디에서 갈라진 가지가 곧게 3∼15cm로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2줄로 배열하며 바소꼴로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고 줄기와 더불어 털이 없다.​꽃은 5∼8월에 피고 자줏빛으로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며 작은꽃자루가 길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화관은 5개로 중앙까지 갈라져서 한쪽으로 치우쳐 좌우대칭이 된다. 열매는 삭과.. 2026. 8. 26.
갯완두 - 마산 구산면 바닷가 갯완두는 여러해살이풀로 전국 해안지방의 바닷가에 서식한다.구산면 바닷가의 갯완두를 보았을 때 세력은 그다지 크지 않았다. 몇 년이 지난 5월 바닷가는 갯완두의 세력으로 점령 당한듯하다.​바닷가에서 자라는 완두 갯완두는 어린순은 데쳐서 무치거나 볶아 먹고 콩은 완두콩처럼 삶아먹는다.​​• 갯완두 꽃말 : 영원한 즐거움, 미래의 기쁨• 갯완두촬영지 : 마산 구산면 바닷가 개완두·일본향완두라고도 한다. 바닷가의 모래땅에서 자란다. 높이는 60cm 정도이다. 땅속줄기가 발달하고 땅위줄기는 모가 나며 비스듬히 눕는 성질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깃 모양이며 끝에 덩굴손이 있다. 작은잎은 3∼6쌍이고 넓은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으로 톱니가 없으며 뽀얗다. 턱잎은 크고 끝이 날카롭다.​5∼6월에 적자색 꽃이 총상꽃차.. 2026. 8. 25.
털개구리미나리 사실 미나리아재비과 식구들을 만나면 겁부터 난다. 비슷비슷한 것이 제비꽃만큼이나 머리 아프게 하는 녀석들이다.아래 이미지를 털개구리미나리로 정명하지만 자신은 없다. ^^혹시 지나가시는 고수님 계시면 충고 부탁드립니다. 특징전체의 모양이 왜젓가락나물과 비슷하지만 털이 있고 수과가 개구리미나리와 비슷하다.잎근생엽은 엽병이 길고 밑부분이 엽초가 되며 3개로 갈라지고 소엽은 2-3개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하고 뾰족한 톱니가 있고 양면에 복모가 있다. 줄기잎은 어긋나기하며 엽병이 짧고 1-2회3출엽이며 윗부분의 것은 1회3출엽이거나 단순히 3개로 갈라진다.꽃꽃은 취산꽃차례로 황색이다. 꽃받침은 5개이고 뒤로 젖혀지며 넓은 달걀모양이고 길이 3.5mm 정도로서 뒷면 윗부분에 털이 있으며 꽃잎은 타원형 또는 .. 2026. 8. 24.
열매가 작을 가지를 닮은 '좀가지풀' 여러해살이 풀이며 중남부 지역에 서식한다.좀가지풀은 가지가 달리는 풀이란 뜻으로 열매가 작은 가지를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름앞에 좀이 붙으면 왜소하고 작다는 뜻으로 많이 쓰인다. ​좀가지풀은 진해 장복산에서 처음 만났다. 양지꽃인가 하고 들여다보다 그 모양새가 양지꽃과 다름을 발견하고 무척 기뻐했던 기억이 있다. 가 ​• 좀가지풀 꽃말 : 소녀의 한• 좀가지풀 촬영지 : 진해 장복산 공원 산과 들의 양지바른 곳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누워 자라며, 길이 7~20cm,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며, 난형 또는 둥근 난형으로 길이 1.0~2.5cm, 폭 0.7~2.0cm,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자루는 길이 5~10mm다. 꽃은 5~6월 피는데 잎겨드랑이에서 난 길이 3~8mm의 꽃자루.. 2026. 8. 22.
하늘의 신선이 먹는 과일 '천선과나무' 무화과를 닮은 천선과나무는 남해 일대에서 자주 보인다. 그럴 것이 내가 처음 본 것도 거제도 바닷가였다.발견 당시 이름이 생각나지 않아 ... 천... 둥, 천.... 왕, 천... 해 하며 천자만 생각나게 하던 그 나무다. 한국의 토종 무화과로 열매 천선과(天仙果)는 '하늘의 신선이 먹는 과일'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맛이 궁금해 진다.​​• 천선과나무 촬영지 : 마산 구산면 바닷가 산지에서 나는 낙엽 활엽 떨기나무로 높이 2~4m 정도로 자라는 낙엽 활엽 떨기나무이다. 나무껍질은 평활하며 가지는 회백색이고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며 잎몸은 도란상 타원형 또는 도란상 긴 타원형이고, 잎끝은 부드럽게 뾰족하고 밑은 원형이거나 심장 모양, 길이 3.5~20cm로서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자루는 길이 1~3.. 2026. 8. 21.
뱀딸기 - 마산 야생화 전국의 풀밭에서 자라는 장미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딸기라 하지만 초성에 뱀을 붙어 꺼림칙한 느낌이지만 식용도 가능하다. 산딸기보다 맛이 없어 찾지 않는 딸기지만 약용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뱀딸기꽃이 양지꽃과 많이 닮아 혼돈할 수 있지만 꽃받침이 달라 자주 보면 구분하기 쉽다.​• 뱀딸기 꽃말 : 허여심• 뱀딸기 촬영지 : 마산구산면 전국의 풀밭 또는 숲 가장자리에 흔하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세계적으로는 중국, 일본, 아프가니스탄, 부탄, 네팔, 인디아(인도), 인도네시아에 분포하고 아프리카, 유럽, 북아메리카에서는 귀화식물이다. 줄기는 땅 위에 길게 뻗는다. 전체에 긴 털이 많다. 잎은 어긋나며, 작은 잎 3장으로 된 겹잎이다. 작은 잎은 난상 타원형,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다. 꽃은 4-5월에 .. 2026. 8. 20.
골무꽃 - 마산야생화 골무를 닮아 골무꽃이라지만 어디가 닮았는지 잘 모르겠다.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골무꽃도 종류가 많아 구분하기 시작하면 머리가 아파지기 시작한다.^^ 산에서 만나는 골무꽃 종류들은 대부분 반 그늘에 있다. 양지바른곳 보다 음지를 더 좋아하는 꽃이다.​어린잎은 나물로 먹을 수 있다.​• 골무꽃 꽃말 : 의협심• 골무꽃 촬영지 : 마산 구산면 숲 가장자리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높이 약 30cm이다. 풀 전체에 짧은 털이 나고 줄기는 모나며 곧게 선다. 잎은 마주나며 심장 모양 또는 원형으로 잎자루가 있으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잎 길이와 나비 모두 1∼2.5cm이며 양면에 털이 빽빽이 난다.​5∼6월에 이삭 모양의 자줏빛 꽃이 총상꽃차례로 피는데, 꼭대기에서 한쪽으로 치우쳐 2줄로 빽빽이 달.. 2026. 8. 19.
은난초 -마산 구산면 여러해살이풀로 유사한 은대난초와 꼬마은난초가 있다. 은대난초는 잎이 꽃보다 높이 올라가는 특징을 꼬마은난초는 키가 아주 작고 잎이 좁은 특징이 있다. 꽃말은 '총명'이라 한다.​아주 천천히, 등산의 목적이 산 정상이었다면 이 아이들을 보기 힘들다. 타인이 1시간 등정하는 사이 꽃 찾아 걷다 보면 3시간의 시간이 소요된다. 아주 천천히 걷다 보면 아이들은 구석구석에서 나를 반겨주는 듯하다. • 은난초 꽃말 : 총명• 은난초 촬영지 : 마산 구산면 산과 들의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높이 40∼60cm이다. 잎은 줄기 밑동에 4∼5장이 어긋나고 타원 모양이며 길이 3∼8cm, 나비 1∼2.5cm이다.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밑부분은 줄기를 감싸며 끝이 뾰족하다.​꽃은 5월에 흰색으로 피고 3∼10개가 줄기 끝.. 2026. 8. 19.
솜털이 예쁜 '할미꽃' 꽃말과 촬영지 할미꽃은 참 고운 꽃이다. 마산에서는 중리지역 무덤가에서 자주 촬영하였다. 함안지역도 마찬가지로 무덤가와 같은 양지바른곳이다.​올 핸 코로나19로 집콕한다고 담아보지도 못한 할머니를 보현산에서 만났다.산발이 된 남쪽 할미보다 고산지대라 그런지 색감이 더 고와 보이는 건 기분 탓일까?^^​• 할미꽃 꽃말 : 추억, 슬픔• 할미꽃 촬영지 : 영천 보현산 노고초(老姑草)·백두옹(白頭翁)이라고도 한다. 산과 들판의 양지쪽에서 자란다. 곧게 들어간 굵은 뿌리 머리에서 잎이 무더기로 나와서 비스듬히 퍼진다. 잎은 잎자루가 길고 5개의 작은잎으로 된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길이 3∼4cm이며 3개로 깊게 갈라지고 꼭대기의 갈래조각은 나비 6∼8mm로 끝이 둔하다. 전체에 흰 털이 빽빽이 나서 흰빛이 돌지만 표면은.. 2026.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