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019 다크레드의 묘미가 있는 '붉은대극' 꽃말과 촬영지 붉은대극은 마산 중리 지역에서 처음 보았다. 오묘한 붉은색이 내는 상추같은 녀석이 신기했던 하루였다. 이곳은 가정집 뒤, 무덤가라 늘 강아지가 짖어댄다. 그러면 주인아저씨가 뭐 하는가 싶어 얼굴을 내밀면 어색한 목례를 하는 곳이다.^^이후 대충 소문만 듣고 찾아간 곳이 진북면이었다. 이곳은 저수지 맞은편에서 그곳에 촬영하는 사람을 보다가 앉아서 촬영하면 아~ 피었구나 하며 저수지를 둘러 들어갔던 곳이다.• 붉은대극 꽃말 : 기다림, 덧없는 사랑• 붉은대극 촬영지 : 마산 진북면 붉은대극 @생각의섬붉은대극 @생각의섬 붉은대극 @생각의섬새순이 붉은색이고 대극 종류라는 뜻의 이름이다. 열매 표면에 돌기가 없어 매끈하다고 해서 ‘민대극’이라고도 한다. 여러해살이풀이며, 높이는 40~60㎝이다. 땅 속에.. 2024. 10. 31. 개별꽃 (다화개별꽃), 개별꽃 꽃말 들별꽃이라고도 한다. 산지의 나무 밑에서 자란다. 높이 10∼15cm이다. 사각뿔 모양의 덩이뿌리는 살졌고 1∼2개씩 붙는다. 줄기는 1∼2개씩 나오고 흰 털이 난다. 잎은 마주나고 길이 10∼40mm, 너비 2∼4mm이다. 위쪽의 잎은 점차 작아지고 바소꼴이며, 아래쪽의 잎은 좁아져서 잎자루처럼 된다.[네이버 지식백과] 개별꽃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개별꽃 © 생각의섬 개별꽃 © 생각의섬 • 개별꽃 꽃말 : 은하수• 개별꽃 촬영지 : 마산 무학산 개별꽃 © 생각의섬 2024. 10. 31. 고들빼기, 씀바귀 구분 고들빼기잎이 줄기를 완전히 감싼다. 꽃술이 노란색이다.씀바귀잎이 줄기를 감싸지 않고, 꽃잎이 5~7장으로 적다.씀바귀는 아래 그림처럼 씀바귀, 흰씀바귀, 선씀바귀, 노랑선씀바귀, 벋음씀바귀, 벌씀바귀, 좀씀바귀로 구분된다. 2024. 10. 31. 먹세줄흰가지나방 먹세줄흰가지나방먹세줄흰가지나방은 이름대로 날개에 먹 3줄씩 총 6줄이 그려져 있다. 처음 이 녀석을 발견하고 동정이 되었을 때 '아하!' 했다. 보이는 그대로 이름을 지었구나... 이후 이 녀석의 이름은 먹세줄까지만 기억되고 있다.• 촬영지 : 마산 중리먹세줄흰가지나방 © 생각의섬몸길이 20mm, 날개 편 길이 30mm이다. 더듬이는 수컷이 빗살 모양이고, 암컷은 실 모양에 가까우며 흑갈색을 띤다. 몸과 날개는 흰색이다. 정수리·이마·아랫입술수염은 어두운 갈색이다. 앞가슴과 다리의 안쪽 역시 어두운 갈색을 띤다. 앞날개에는 갈색의 비스듬한 세로줄 무늬가 3개 있으며, 가장자리에는 선명하지는 않으나 갈색 무늬가 있다. 뒷날개에는 암갈색에 주황색이 섞인 가는 2개의 비스듬한 선이 있으며, 그 바깥쪽.. 2024. 10. 23. 양서류 탐방 ] 친근한 참개구리 참개구리어릴 때나 지금이나 가장 친근한 개구리, 참개구리다.지금 생각하면 참 무식한 행동이었지만 많이 가지고 놀았고, 구워 먹기도 했다.친구들끼리 멀리뛰기 대회도 하였다.• 촬영지 : 창원 용추계곡참개구리 © 생각의섬몸길이 6∼9㎝이다. 논개구리라고도 한다. 암컷의 등면에는 흰색 바탕에 불규칙하게 이어지는 큰 검은색 무늬가 있으며, 수컷은 대개 황색을 띤 갈색이고 검은색 무늬가 거의 없다. 등면 세로로 축을 따라 긴 피부 융기와 담황색의 배중선(背中線)이 있다. 수컷은 턱의 기부에 좌우 1쌍의 울음주머니가 있다.4∼6월에 못자리나 논·연못 등에서 산란한다. 알은 다른 물체에 부착하지 않고, 물 속에 잠겨 있는 상태에서 부화한다. 1개의 알덩어리에는 1,000개 정도의 알이 들어 있으며, 알의 크.. 2024. 10. 23. 진주목걸이 닮은 '나방알 ' 산속 야생화 탐방중 가지런히 놓여진 10개의 알을 만났다. 알은 한줄로 놓여 진주목걸이를 연상케한다. 찾아보니 대만나방알로 보이지만 확신은 없다.• 촬영지 : 마산 중리 소노골 2024. 10. 23. 곤충탐방] 북쪽비단노린재 북쪽비단노린재디자인에서 검정색에 붉은색은 고급스러움을 줄 때 많이 사용한다. 노린재가 고급스럽단 뜻은 아니다. 동물세계에서 붉은색은 경고의 색이다.검정색에 붉은색인 무당벌레도 본적이 있는데 그냥 오묘한 느낌이 많이 든다.• 촬영지 : 마산 중리북쪽비단노린재 © 생각의섬북쪽비단노린재몸길이 7.5∼9.5mm이다. 머리 옆조각 위에 황백색 무늬가 있고 앞가슴 등판은 연한 오렌지색 바탕에 6개의 검은색 무늬가 있다. 배의 중앙 검은색 무늬는 가로띠를 이루지 않고 나뉘어 있다. 가슴의 아랫면은 각 마디가 모두 검은색이지만 둘레는 가늘게 황백색으로 둘려져 있다. 중앙 및 옆조각은 검은색 무늬가 있으나 검은색 무늬에 다시 황백색의 불규칙한 무늬가 있다. 한국·중국·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네이버 지.. 2024. 10. 23. 지리산에서 만난 파충류, 아무르장지뱀 아무르장지뱀지리산 노고단 등산로에서 등산객을 무서워하지 않고 포즈를 취해주던 아무르장지뱀, 일명 도마뱀이다. 요즘 이녀석 많이 키운다고 하는데 자연에 있는 녀석이 가장 예쁘고 건강하게 자랄것 같다.• 촬영지 : 지리산 노고단계곡아무르장지뱀 ©생각의섬갸우뚱 그리는 모습이 귀엽다.아무르장지뱀은 우리나라 전역에서 볼 수 있다.아무르장지뱀 ©생각의섬몸길이 7∼9cm, 꼬리길이 약 10cm이다. 몸은 갈색이고 옆면에 진한 갈색 또는 검정색 넓은 띠가 있다. 발가락은 5개이다. 등쪽에 8개의 세로줄이 있고, 배쪽에는 직사각형 비늘판이 세로로 8줄, 가로로 22∼28줄 나 있다. 넓적다리 부근에 페로몬(Pheromone)과 같은 화학적 냄새를 내서 교미 상대를 유인하는 작은 구멍[鼠蹊孔:femora.. 2024. 10. 23. 매미 선퇴, 매미 껍질, 매미 탈피, 매미 종류 동네 공원에 숲이 많아 여름철이면 울어 되는 매미소리에 잠을 설치곤 한다.그 소리가 익히 알고 있는 '맴~엠, 맴~엠' 이 아니라 '찌르르르르릴릴'이다. 찾아보니 말매미의 소리와 일치하였다. 더운 여름날 창문을 타고 들어오는 그 소리는 소음에 가깝다.아직 매미의 날은 아니지만 매미 선퇴를 보니 곧 그들의 함성이 들려오는 것 같다.참 매미 선퇴는 한약재로도 활용된다고 한다. 2024. 10. 23. 이전 1 2 3 4 ··· 1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