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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미·생활/꽃,식물이야기

꽃마리 (Pedunculate Trigo-notis, 뜻: 나를 잊지 마세요, 나의 행복)

by 생각의 섬 2009. 9. 22.

꽃이 필 때 태엽처럼 둘둘 말려 있던 꽃들이 펴지면서 밑에서부터 1송이씩 피기 때문에, 즉 꽃이 둘둘 말려 있다고 해서 식물 이름을 '꽃마리' 또는 '꽃말이'로 붙였다고 한다. 키는 10~30㎝ 정도이며, 줄기 밑에서부터 가지가 갈라져 한군데에서 많은 개체들이 모여 난 것처럼 보이고 식물 전체에 짧은 털이 잔뜩 나 있다. 잎은 어긋나고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말: 나를 잊지 마세요, 나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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