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의 미륵도의 미륵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화백이 1975년부터 30년 가까이 생활하던 집을 헐고 새로운 창조의 공간으로 신축한 건물로써 2003년 5월 11일 개관하였다. 건물의 외벽은 전화백의 작품 다섯점과 아들 영근의 작품 다섯점을 선택하여 20x20cm 의 세라믹타일로 제작, 7,500여장의 조합으로, 통영의 이미지와 화백의 예술적 이미지를 표현하였으며, 3층 전면의 벽은 화백의 1992년의 작품, 창(Window)을 타일조합으로 재구성한 가로10X세로3 미터의 대형 벽화로 구성되었다.
'♥ 여행지 > 통영·거제·고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제 계룡산 (0) | 2010.03.15 |
---|---|
북신만 해상 산책로 (0) | 2010.02.19 |
대구의 고장 거제 외포항 (0) | 2010.02.19 |
통영 북포루 - 시원한 바다전망 (0) | 2010.02.11 |
바람의 언덕에 풍차가 생겼네요.... (0) | 2010.01.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