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재촉하던 가을비가 한차례 대지를 적신 후
시골 교정 은행나무가 노오란 똥을 퍼질러 놓았네요.
몸에 좋다고 하니 욕심껏 주워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씻는 동안 집안 전체가 화장실로 변모합니다.
청국장이 그렇듯 냄새와 맛은 별개인가 봅니다.
'취미·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업용 무료폰트 ] 꽃길_상상토끼서체 (0) | 2022.10.31 |
---|---|
잠종류, 잠 관련 우리말 또는 여러 가지 잠 (0) | 2022.10.31 |
조개구이와 꼬치구이 (0) | 2012.10.22 |
역사의 뒤안길에 들어선 파병온라인 ... (0) | 2009.09.11 |
2009년 7월 22일 일식 (0) | 2009.07.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