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해맞이를 하는 대표적인 곳으로 동외곶 장기곳이라고도 한다.
날씨가 흐린탓에 해맞이를 못하는 듯 했다.
오전 10시쯤, 구름 사이로 해가 떠오르자 관람객들의 함성이 파도 소리를 잠재웠고 일년의
안녕을 비는 기도가 이루어 졌다.
정확히 무얼 빌었는지는 모르지만 만삭의 아내에 대한 건강함을 애태웠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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