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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미·생활/꽃,식물이야기

깽깽이풀 - 함안, 깽깽이풀 꽃말

by 생각의 섬 2026. 4. 15.

깽깽이풀 (2020년 3월 22일 경  촬영)

화려하고 신비로운 아이가 잠에서 깨어나고 있다. 깽깽이풀은 늘 밀양 무덤가나 대구에서 촬영하다가 함안 방어산에 올랐다. 대구수목원에도 깽깽이풀이 있다.

함안 방어산은 설명만 듣고 찾아갔는데 용케도 설명을 잘 해 주셔서^^ 겨우 찾았었다.

재밌는 것은 방어산 깽깽이풀을 촬영하고 있는데 등산객이 지나가다 카메라를 보고 잠시 머뭇거렸다. 뒤돌아 오던 그녀가 깽깽이풀을 보고 너무 놀라며 지금 깽깽이풀 찾아왔다며 환히 웃는 모습이 선하다. 내가 모른 척 카메라를 숨겼으면 못 찾았을 깽깽이풀이다. 그녀도 재밌는 게 길가에 몇 송이 피어 있었는데... 그냥 지나쳤다. 그건 죽으라 찾은 게 아니라는 이야기다.

• 깽깽이풀 꽃말 : 안심하세요

• 깽깽이풀 촬영지 : 함안 방어산

 

2020 함암 깽깽이풀 @ 생각의섬
2020 함암 깽깽이풀 @ 생각의섬
2020 함암 깽깽이풀 @ 생각의섬

 

2020 함암 깽깽이풀 @ 생각의섬

깽이풀이라고도 부르며, 뿌리가 노란색이어서 황련·조선황련이라고도 한다. 산중턱 아래의 골짜기에서 자란다. 높이 약 25cm이다. 원줄기가 없고 뿌리줄기는 짧고 옆으로 자라며 잔뿌리가 달린다. 잎은 둥근 홑잎이고 연꽃잎을 축소하여 놓은 모양으로 여러 개가 밑동에서 모여나며 잎자루의 길이는 20cm 정도이다. 잎의 끝은 오목하게 들어가고 가장자리가 물결 모양이며 지름과 길이 모두 9cm 정도이다.

4∼5월에 밑동에서 잎보다 먼저 1∼2개의 꽃줄기가 나오고 그 끝에 연보랏빛에서 보랏빛 꽃이 1송이씩 핀다. 화관은 지름 2cm 정도이고 꽃받침잎은 4개이며 바소꼴이다. 꽃잎은 6∼8개이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며 수술은 8개,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골돌과이고 8월에 익는다. 넓은 타원형이며 끝이 부리처럼 생겼다. 종자는 타원형이고 검은빛이며 광택이 난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한방에서는 9∼10월에 뿌리줄기를 캐서 말린 것을 모황련(毛黃蓮)이라 하여 소화불량·식욕부진·오심(惡心)·장염·설사· 구내염·안질 등에 처방한다. 한국(경기도·강원도·평안북도·함경남도· 함경북도)·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깽깽이풀 [Chinese Twinleaf]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2020 함암 깽깽이풀 @ 생각의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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