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촬영
노란 탱자와 달리 크고 예쁜 흰 꽃이 핀다. 예전 울타리 나무로 많이 심어졌다. 유년시절 동네 그물 공장 외곽을 줄지어 경계 근무하던 탱자나무를 보았다. 가시도 많고 열매 또한 신맛이 강해 그다지 매력적인 나무는 아니었다. 유년시절 탱자는 하굣길 침 흘리며 먹던 작은 간식거리, 그것도 한입 베어 먹고 돌팔매질하기 좋은 놀이 거리였다.
• 탱자나무 꽃말 : 추억
• 탱자나무 촬영지 : 마산 바람재



지금 탱자의 위치는 그 효능이 이야기해 준다. 여기저기 주워 모은 효능을 나열해 보면 (소화기·호흡기 질환을 다스린다. 관련 질병: 각기, 건위, 구역증, 기관지염, 담, 담석증, 담즙분비, 대하증, 변비, 복부팽만, 복통, 빈혈증, 살갗이 튼 데, 소화불량, 수종, 습담, 식적 창만, 심하비, 어골경, 위축신, 위학, 은진, 이뇨, 이질, 자궁수축제, 진통, 축농증, 출혈, 취한, 탈모증, 탈항, 편도선염, 해수, 해열, 행기, 황달, 흉통, 흉협고만 아토피며, 피부질환 기능 개선, 혈관 튼튼 등) 효능 공부는 다음에 ....
그러나 탱자의 가장 큰 효능은 메마른 입에 침 고이게 하는 효능일 것이다.

높이 3∼4m이다. 가지에 능각이 지며 약간 납작하고 녹색이다. 가시는 길이 3∼5cm로서 굵고 어긋난다. 잎은 어긋나며 3장의 작은잎이 나온 잎이고 잎자루에 날개가 있다. 작은잎은 타원형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며 혁질(革質:가죽 같은 질감)이고 길이 3∼6cm이다. 끝은 둔하거나 약간 들어가고 밑은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약 25mm이다.
꽃은 5월에 잎보다 먼저 흰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꽃자루가 없고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5개씩 떨어진다. 수술은 많고 1개의 씨방에 털이 빽빽이 난다. 보통 귤나무류보다 1개월 정도 먼저 꽃이 핀다. 열매는 장과로서 둥글고 노란색이며 9월에 익는데, 향기가 좋으나 먹지 못한다. 종자는 10여 개가 들어 있으며 달걀 모양이고 10월에 익는다.
열매는 건위·이뇨·거담·진통 등에 약으로 쓴다. 나무는 산울타리로 쓰고 귤나무의 대목(臺木)으로도 쓴다. 중국 원산이며 한국(경기도 이남)에 분포한다. 강화도의 갑곶리와 사기리에서 자라는 것은 각각 천연기념물 제78호, 제79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병자호란 때 심었던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탱자나무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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