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2 진도 - 떨어지는 해가 아쉬운 곳 '급치산전망대'와 '세방낙조전망대' 낡은 기억속에서 진도의 흔적을 찾는 것은 무리일까? 진도대교를 지나며 새로움만 남는게 한편으론 볼게 많아 졌다는 편안함이 들어 좋다. 급치산전망대 차량으로 전망대까지 이동이 가능하여 일몰을 편한히 볼 수 있는 곳 중 한곳이다. 너무 일찍 도착하여 상기된 해를 보기까지는 너무.. 2012. 6. 4. 진도 - 4대의 화맥을 잇는 '운림산방' 진도를 여행하면서 꼭 들러고 싶었던곳 중 한곳이다. TV프로중 진품명품에 자주 거론되던 남농선생의 작품을 꼭 보고 싶었다. 운림산방은 조선 후기 남종화의 대가이던 허유(1807∼1890)가 말년에 머물면서 그림을 그리던 화실로 운림각이라고도 한다. 선생은 30대에 대흥사 초의선사의 소.. 2012. 6.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