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개구리
어릴 때나 지금이나 가장 친근한 개구리, 참개구리다.
지금 생각하면 참 무식한 행동이었지만 많이 가지고 놀았고, 구워 먹기도 했다.
친구들끼리 멀리뛰기 대회도 하였다.
• 촬영지 : 창원 용추계곡
참개구리 © 생각의섬
몸길이 6∼9㎝이다. 논개구리라고도 한다. 암컷의 등면에는 흰색 바탕에 불규칙하게 이어지는 큰 검은색 무늬가 있으며, 수컷은 대개 황색을 띤 갈색이고 검은색 무늬가 거의 없다. 등면 세로로 축을 따라 긴 피부 융기와 담황색의 배중선(背中線)이 있다. 수컷은 턱의 기부에 좌우 1쌍의 울음주머니가 있다.
4∼6월에 못자리나 논·연못 등에서 산란한다. 알은 다른 물체에 부착하지 않고, 물 속에 잠겨 있는 상태에서 부화한다. 1개의 알덩어리에는 1,000개 정도의 알이 들어 있으며, 알의 크기는 1.6∼1.8㎜이다. 거미· 지네·곤충 등을 먹는다. 한국에서는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개구리로서 식용이나 사료로 쓰이며, 실험동물로서도 쓰인다. 한국·일본·중국 등 동아시아 지역에 널리 분포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참개구리 [Black-spotted pond frog]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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