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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구42

[문경]온달관광지 식당 문경 온달관광지 여행중 점심식사 해결을 위해 주변 식당에 들렀다.( 동X식당) 윗 지방에 유명한 곤드레 비빔밥(8,000원)을 주문하였다. 한참 후 나온 비빔밥은 내가 생각한 곤드레밥이 아니었다. 관광지가 그렇지 하고 실망을 뒤로 하고 음식을 비비려는 순간 그릇 주위에 묻어 있는 이물.. 2012. 8. 16.
[문경]온달관광지 오픈촬영장과 온달동굴 온달관광지에는 오픈 촬영장과 온달동굴이 있다. 오픈 촬영장에는 드라마 촬영으로 주변에 연기자분들이 많이 계셨다. 연기자 이대로선생님을 우연히 만나 인사를 건네자 더운 날씨임에도 반갑게 받아 주셨다. ▶ 촬영장에서 만난 이대로 선생님 온달동굴 석회암 지대에 형성된 천연동.. 2012. 8. 16.
[문경]석탄박물관 은성갱도 가은오픈세트장과 함께 표를 끊을 수 있다. 은성갱은 1994년 폐광되기 전까지 석탄을 캐던 실제 갱도이다. 갱도 입구에 서면 갱도의 시원한 바람이 끊임없이 불어낸다. 2012. 8. 16.
[문경] 청운의 꿈을 안고 한양으로 가던 '문경새재' 도립공원 새재(鳥嶺)는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 옛 문헌에 초점(草岾)이라고도 하여 「풀(억새)이 우거진 고개」 또는 하늘재, 麻骨嶺)와 이우리재(伊火峴) 사이의 「새(사이)재」, 새(新)로 된 고개의 「새(新)재」 등의 뜻이라고도 한다. <출처 : 문경도립공원 홈페이지. 옛길박물관과 .. 2012. 8. 16.
[영주] 부석사 가는 길 낙하암 쉼터 사과로 유명한 영주 답게 화장실도 사과 모양을 하고 있다. 부석사 가는 길에 더워도 너~무 더워 잠시 휴식. 2012. 8. 16.
[영주]백두대간 '마구령' 호랑이 학교 가던 길을 이젠 차로 넘는다. 길폭이 넓어 김여사만 만나지 않는다면 소통에는 문제가 없는 듯 하다. 영주 부석사에서 영월 김삿갓면으로 넘어가는 길을 네비양이 추천해 주었다. 네비양 땡큐~ 2012. 8. 16.
[영주] 아름다운 절집 '부석사'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 위치한 부석사는 국보 제18호인 무량수전을 품고 있다. 아름다운 절집이라는 타이틀과 어울리게 매표소 부터 이어지는 은행나무 길이 부석사로 인도한다. 가을이면 운치가 더 할 것 같다. 돌아오는 차량속에서 갑자기 떠오르는 생각하나. 앗~ 무량수전! 무량수전으.. 2012. 8. 16.
솔바람길 따라 걷다보면 '청도 운문사' 산아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입장권(?)ㅋㅋ 문화재 관람권이 맞겠네요...^^ 문화재 관람권을 사서 입장하시면 솔바람길이 운문사까지 인도해 주네요... 솔바람길 따라 아름드리 나무를 허그하며 걷기를 20여분 많은 보물을 간직한 운문사가 눈에 들어 옵니다... 길이 평탄하여 힘들이지 않.. 2012. 5. 15.
청도 와인터널과 떼루아 촬영장 청도 와인터널 1905년 개통된 옛 경부선 열차 터널이었던 곳을 정비하여 2006년 3월에 와인숙성고로 재탄생되었다고 한다. 연중 15도 의 일정한 온도와 60%~70%의 습도가 유지되어 와인숙성의 조건을 잘 갖추고 있다. 입장료는 없으며 와인시음회를 할 수 있으며 터널내에서 와인을 마실 수 있다. 와인잔 한.. 2011.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