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광주48 진도 - 떨어지는 해가 아쉬운 곳 '급치산전망대'와 '세방낙조전망대' 낡은 기억속에서 진도의 흔적을 찾는 것은 무리일까? 진도대교를 지나며 새로움만 남는게 한편으론 볼게 많아 졌다는 편안함이 들어 좋다. 급치산전망대 차량으로 전망대까지 이동이 가능하여 일몰을 편한히 볼 수 있는 곳 중 한곳이다. 너무 일찍 도착하여 상기된 해를 보기까지는 너무.. 2012. 6. 4. 진도 - 4대의 화맥을 잇는 '운림산방' 진도를 여행하면서 꼭 들러고 싶었던곳 중 한곳이다. TV프로중 진품명품에 자주 거론되던 남농선생의 작품을 꼭 보고 싶었다. 운림산방은 조선 후기 남종화의 대가이던 허유(1807∼1890)가 말년에 머물면서 그림을 그리던 화실로 운림각이라고도 한다. 선생은 30대에 대흥사 초의선사의 소.. 2012. 6. 4. 느림의 미학 '슬로시티 증도' 많은 곳을 여행 다녔지만 섬에 들어가는 입구에서 입장료를 받는 곳은 처음인것 같아 당황스럽다. 증도는 신안군에 속한 섬으로 2007년 12월 1일 아시아 최초로 슬로시티로 지정되었다. 증도에 들어서면 먼저 눈에 띄는것이 광활한 태평염전이다. 그러나 내가 보고싶은 것은 갯벌사이에 4Km.. 2012. 6. 4. 진안군 마이산 탑사에 가다 우리나라 남족에 하나뿐인 고원인 진안고원에 위치한 마이산은 산의 모양이 말의 귀와 같다 하여 마이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동봉을 숫마이봉(667m), 서봉을 암마이봉(673m)이라고도 한다. 탑사의 돌탑은 이갑룡처사가 평생을 돌탑을 쌓으며 기도하였다고 한다.... 탑사로 가는 길을 남부쪽.. 2012. 3. 29. 구례 사성암 해발 500m의 오산에 있는 암자로 고승들이 수도하던 곳이다. 오산 꼭대기에 있는데 원효·의상·도선·진각 등 네 명의 고승들이 이곳에서 수도했다하여 ‘사성암’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최근에는 추노촬영지로 유명새를 치르고 있ㄷ. 남해 금산처름 산아래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순환버스(대.. 2011. 5. 18. 함평 나비엑스포공원 함평나비축제를 치루는 장소이지만 축제가 끝난후에도 개방을 하여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홈페이지 : http://www.hampyeongexpo.org/ 2010. 6. 4. 고창 학원관광농원-청보리밭의 유혹 학원농장은 전국무총리 진의종씨와 부인인 이학 여사가 1960년대 초반 고창군의 광활한 미개발 야산 10여만평을 개간하여 설립하였습니다. 1960년대에는 뽕나무를 식재하여 잠업을, 70년대에는 목초를 재배하여 한우 비육사업을, 80년대에는 보리 수박 땅콩등을 재배하며 땅을 일구었습니다. 1992년초에 .. 2010. 6. 4. 고창 고인돌박물관 부지 57,988제곱미터, 연면적 3,952제곱미터 1층 기획전시실과 3D입체영상실, 2층 선사인 생활상, 유물, 고인돌 역사, 청동기 장묘문화 등 3층 관람객 휴식공간으로 선사시대 불피우기, 암각화그려보기, 고인돌만들기 등 체험 할수 있다. 입장료 어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 2010. 6. 4. 부안 곰소염전 변산반도의 해안도로를 타고 돌다보면 곰소염전이 나온다. 아이들에게 소금이 만들어지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학숩공간이다. 2010. 6. 4. 이전 1 2 3 4 5 6 다음